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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치료 전공노트

ASIA C vs D 등급 환자, 재활 전략은 어떻게 다를까? – 실전 비교 가이드

by 건강탐험가 PT 2025. 3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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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IA C vs D, 어떤 재활 전략이 더 효과적일까?

척수손상 환자에게 있어 재활치료는 '가능성'을 향한 여정입니다.
그 중에서도 ASIA C와 D 등급은 ‘완전 마비’ 상태가 아닌 만큼,
회복의 방향성과 속도, 전략이 중요하죠.

두 등급은 모두 운동 기능이 남아 있지만,
“근력 수준과 기능적 회복 가능성”에서 차이가 존재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C vs D 환자의 재활 전략을 실전적으로 비교해볼게요.

 


 

ASIA C vs D 등급 요약 비교

등급기준근력 특징
C 등급 일부 운동 기능 있음 주요 근육의 50% 이상이 근력 3점 미만
D 등급 운동 기능 거의 보존 주요 근육의 50% 이상이 근력 3점 이상

💡 여기서 "3점"은 중력을 이기고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해요.

 


 

🎯 재활 목표의 차이점

항목ASIA CASIA D
회복 목표 보행 가능성 확보 독립 보행 정교화
중심 전략 선택적 근력 향상 + 보행유도 균형·지구력·패턴 교정
보조기기 사용 필요도 높음 상황에 따라 최소화 가능
예후 예측 기능 회복 불확실 비교적 회복 가능성 높음

 


 

 

🩺 ASIA C 등급 – "움직임 유도 + 회복 기반 다지기"

  • 선택적 근육 강화 훈련: 약한 근육 중심 1~3점 근력 자극
  • 보행 보조기구 적극 활용: KAFO, 워커 등
  • NDT(신경발달치료) 활용 가능: 기능적 움직임 패턴 자극
  • 자세/균형 유지 훈련 우선: 체간 안정성이 중요

✅ 초기부터 집중적 훈련을 통해 D 등급으로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요!

 


 

🏃 ASIA D 등급 – "보행 기능 최적화 + 실생활 적응"

  • 정상 보행 패턴 회복: 보행 시 좌우 대칭, 보폭, 보행 속도 등 조절
  • 일상생활 동작 훈련 (ADL): 계단 오르내리기, 좁은 공간 보행 등
  • 균형 감각 + 고유수용감각 훈련 병행
  • 작업치료와 연계: 직업 복귀, 사회 재활 포함

✅ 기능은 있지만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‘정상화’하는 데 집중합니다.

 


 

📊 주요 재활 전략 비교표

 

항목 ASIA C ASIA D
중심 근력 2~3점 중심 3~4점 이상
보행 보조 필수적 (KAFO 등) 상황별 선택 (지팡이 / 지지 없이 걷기)
재활 목표 걷는 법 배우기 걷는 질 향상
중재 전략 근력 자극, NDT 중심 패턴 교정, ADL 응용
회복 시간 장기전 가능성 단기 회복 기대 가능성 높음

 

 

✅ 실제 치료 시 접근 팁

  • C 등급 환자는 동기부여 유지가 매우 중요
    → 초기 변화가 적어 낙담하기 쉬움
    소목표(발끝 움직임, 엉덩이 들기 등) 설정 추천

 

  • D 등급 환자는 잘못된 습관 교정이 핵심
    → 보행은 가능하지만 비효율적 움직임으로 통증/과사용 가능성
    → 재교육 필요

 


 

💬 마무리 요약

  • ASIA C와 D는 모두 운동 기능이 일부 남아 있어
    치료 방향 설정이 핵심입니다.
  • 단순히 ‘움직일 수 있느냐’보다
    ‘어떻게, 얼마나 기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’를 봐야 해요.
  • 따라서 C 환자는 움직임 유도 중심,
    D 환자는 기능 최적화 중심의 전략이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