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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IA C vs D, 어떤 재활 전략이 더 효과적일까?
척수손상 환자에게 있어 재활치료는 '가능성'을 향한 여정입니다.
그 중에서도 ASIA C와 D 등급은 ‘완전 마비’ 상태가 아닌 만큼,
회복의 방향성과 속도, 전략이 중요하죠.
두 등급은 모두 운동 기능이 남아 있지만,
“근력 수준과 기능적 회복 가능성”에서 차이가 존재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C vs D 환자의 재활 전략을 실전적으로 비교해볼게요.
ASIA C vs D 등급 요약 비교
등급기준근력 특징
C 등급 | 일부 운동 기능 있음 | 주요 근육의 50% 이상이 근력 3점 미만 |
D 등급 | 운동 기능 거의 보존 | 주요 근육의 50% 이상이 근력 3점 이상 |
💡 여기서 "3점"은 중력을 이기고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해요.
🎯 재활 목표의 차이점
항목ASIA CASIA D
회복 목표 | 보행 가능성 확보 | 독립 보행 정교화 |
중심 전략 | 선택적 근력 향상 + 보행유도 | 균형·지구력·패턴 교정 |
보조기기 사용 | 필요도 높음 | 상황에 따라 최소화 가능 |
예후 예측 | 기능 회복 불확실 | 비교적 회복 가능성 높음 |
🩺 ASIA C 등급 – "움직임 유도 + 회복 기반 다지기"
- 선택적 근육 강화 훈련: 약한 근육 중심 1~3점 근력 자극
- 보행 보조기구 적극 활용: KAFO, 워커 등
- NDT(신경발달치료) 활용 가능: 기능적 움직임 패턴 자극
- 자세/균형 유지 훈련 우선: 체간 안정성이 중요
✅ 초기부터 집중적 훈련을 통해 D 등급으로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요!
🏃 ASIA D 등급 – "보행 기능 최적화 + 실생활 적응"
- 정상 보행 패턴 회복: 보행 시 좌우 대칭, 보폭, 보행 속도 등 조절
- 일상생활 동작 훈련 (ADL): 계단 오르내리기, 좁은 공간 보행 등
- 균형 감각 + 고유수용감각 훈련 병행
- 작업치료와 연계: 직업 복귀, 사회 재활 포함
✅ 기능은 있지만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‘정상화’하는 데 집중합니다.
📊 주요 재활 전략 비교표
항목 | ASIA C | ASIA D |
중심 근력 | 2~3점 중심 | 3~4점 이상 |
보행 보조 | 필수적 (KAFO 등) | 상황별 선택 (지팡이 / 지지 없이 걷기) |
재활 목표 | 걷는 법 배우기 | 걷는 질 향상 |
중재 전략 | 근력 자극, NDT 중심 | 패턴 교정, ADL 응용 |
회복 시간 | 장기전 가능성 | 단기 회복 기대 가능성 높음 |
✅ 실제 치료 시 접근 팁
- C 등급 환자는 동기부여 유지가 매우 중요
→ 초기 변화가 적어 낙담하기 쉬움
→ 소목표(발끝 움직임, 엉덩이 들기 등) 설정 추천
- D 등급 환자는 잘못된 습관 교정이 핵심
→ 보행은 가능하지만 비효율적 움직임으로 통증/과사용 가능성
→ 재교육 필요
💬 마무리 요약
- ASIA C와 D는 모두 운동 기능이 일부 남아 있어
치료 방향 설정이 핵심입니다. - 단순히 ‘움직일 수 있느냐’보다
‘어떻게, 얼마나 기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’를 봐야 해요. - 따라서 C 환자는 움직임 유도 중심,
D 환자는 기능 최적화 중심의 전략이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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